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닉스 (문단 편집) === 암흑기의 끝 === 2008년에 아이제아는 그야말로 도저히 치우기가 불가능할 듯한 똥덩어리들을 남긴채 짤리고, 후임 단장으로 [[인디애나 페이서스]] 사장을 역임했던 도니 월시가 오게 되었다. 월시가 부임했을 당시 뉴욕 팬들은 딱히 기대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월시의 유,무능을 떠나서 그만큼 아이제아가 남긴 유산이 도무지 감당하기 힘든 것들이었기 때문. 어쨌든 월시는 부임하자마자 '팀의 샐러리를 대폭 줄이는 체질개선을 통해 샐러리캡의 여유를 확보하고 2010년 FA시장에서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등 대어를 잡겠다'는 일명 '2010 프로젝트'를 천명하고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돌입하게 된다. 우선 2008-09 시즌을 앞두고 발빠르게 [[마이크 댄토니]]를 감독에 선임했고, 듀크대 출신으로 불스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포인트가드 [[크리스 듀혼]]을 영입하며 '[[런앤건]]'이라는 확실한 팀컬러를 부여했다. 전직 GM겸 감독이었던 아이제아의 이도저도 아닌 답답한 농구에 등을 돌렸던 뉴욕의 팬들은 댄토니식 화끈한 공격 농구에 다시 경기장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전 시즌보다 9승이 올라간 32승을 올렸으며, 그 보다 더 고무적인 건 열광적이기로는 NBA 1등을 달리는 뉴욕의 팬들을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오게 만든 것이 굉장한 소득이었다. 그리고 2009-10 시즌. 댄토니 스타일의 농구가 빛을 발해 시즌 초반 9경기에서 6승 3패라는 호성적을 거뒀고, 이 과정에서 고액연봉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인 틈을 타 발빠르게 샐러리를 비워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알 해링턴, 잭 랜돌프, 자말 크로포드, 래리 휴즈, 자레드 제프리스 등의 고액연봉자들을 모두 팔아치우는데 성공했다. 댄토니 체제하에서 태업 논란까지 일으키며 전력 외로 분류된 스테판 마버리를 바이아웃으로 내보냈고, 마찬가지로 몸관리 실패탓으로 전력 외로 분류된 에디 커리와 더불어, 먹튀의 대명사 제롬 제임스까지 처분하는데 성공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후 2010년 팀의 샐러리는 2007년에 비해 무려 '''3분의 2'''가 줄어들었다. 월시가 도저히 불가능해보였던 일명 '''똥치우기'''를 해낸 것이다. 2010년 FA시장에서 비록 [[르브론 제임스]]는 놓쳤지만 그래도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를 영입하면서 빈손으로 돌아가진 않았다. 아마레라는 확실한 팀의 코어가 생기자 2010-11 뉴욕의 성적은 상승곡선을 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